
[사진=연합/로이터]
원-엔화 환율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 16분 KEB하나은행 기준 원·엔화 환율은 100엔당 985.54원으로 전일보다 5.28원 하락했다.
엔화 환율이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엔화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원화로 더 많은 돈을 환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달 일본 가는데 오늘 환전해야 겠다", "미리 사야할 것 같은 이 기분"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