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백두산 장군봉에서 찍은 천지의 모습.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고 맑은 모습이다. 백두산의 하늘은 1년에 20일도 채 개지 않기로 유명할 만큼 백두산 정상부의 날씨는 변덕스러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기에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양 정상이 이날 찾은 백두산의 날씨는 운 좋게도 화창했다. 영상 : 평양영상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지리산점' 오픈…강북·제주·은평 이어 네 번째 복합문화공간"10명 중 4명은 삼다수 마셨다"...제주삼다수, 올해 첫 TV광고 온에어 #백두산 #남북정상회담 #평양정상회담 #김정은 #문재인 #광화문 비디오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