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19년 군민행복 사업 ‘밑그림’

2018-09-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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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책구상 보고회, 신규 및 역점시책 168건 발굴


충남 금산군이 내년 성장 밑그림 마련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문정우 군수가 주재하는 실・과・단, 직속기관・사업소별 2019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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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책구상 보고회'[사진=금산군 제공]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의 주요시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과 정부 국정과제등과 연계한 군민행복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할 신규시책 130건과 역점시책 138건에 대한 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시책은 △금산군 경제사회발전 중기계획 수립 △인삼고을 둘레길 조성사업 △원골~방우리간 강변길 조성 △남산군민공원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장애인복지관 건립 △ PLS대비 충남거점형 GAP인증기관 구축 △ 남산군민공원 조성 △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등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내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군정을 선도할 신 성장동력 신규시책 발굴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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