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이유로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642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삼성화재도 자산운용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261만7297주를 328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과 삼성전기 모두 삼성물산 주식 처분 후 지분비율은 0%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 관련기사클래리베이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2025 발표...연간 4.6조 달러 창출 삼성, 10일부터 상반기 공채 시작··· "미래 인재 확보에 총력"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진희 sade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