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리조트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평창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태국 & 베트남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디너뷔페로 진행된다.
22~24일까지 3일 간 스페셜 디너 뷔페로 태국과 베트남 음식 코너가 운영되고 21, 25일~29일은 세미 디너 뷔페로 메인 아시안 푸드 메뉴가 포함된 샐러드 뷔페가 운영된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페스티벌 기간 태국과 베트남 대표 음식인 월남쌈, 쌀국수, 팟타이 등을 비롯한 쏨땀, 똠양꿍, 치킨커리 등 각 국의 우수한 쉐프들이 전해주는 특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숙박과 디너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