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하남농협이 지난 19일 미사신도시 내 부지에서 하나로마트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하남농협 조합원 등이 참여했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대지면적 4,959㎡, 연면적 20,344㎡, 지하3층, 지상 4층의 건물에 차량 224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로마트는 식자재 매장 외에도 조합원 휴게실·사랑방 문화센터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 편의시설도 구비해 시 농산물 유통 및 소비·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관련기사김상호 하남시장 "신세계 관내 대체부지 찾는 데 공동 노력할 것"하남시-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미사신도시 #하나로마트 #하남농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