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로서 결정적 하자 없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0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산자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산자위는 19일 성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청문보고서는 “성 후보자 신상 및 도덕성에 있어 고위공직자로서 특별히 결정적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30여 년 동안 산업분야 공직 생활을 통해 형성된 행정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산자부 장관으로써 직무를 적절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MBK "부도 막으려 회생"… 신평사 "기업회생은 부도나 다름없어"'美 민감국가' 지정에 與 "연쇄 탄핵 탓" vs 野 "12·3 내란 후과" #국회 #성윤모 #산업자원부 #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