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 시장은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함께 이루어 갈 평화와 번영의 미래에 경기북부 지역이 한반도 통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주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는 남북교류와 협력의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 원-코리아 부서를 신설하는 등 남북평화경제의 시대, 한반도 중심으로 우뚝 설 경기북부의 신성장, 신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하게 연계해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등 경원축 중심의 경제벨트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