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지원’은 선천성 난청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것으로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72% 이하 가구 등 관내 저소득층 산모 및 다자녀 가구(3명이상) 출생 신생아를 대상으로 발급해 왔다.
다음달 1일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공단부담금 이외에 발생한 본인부담금만 내면 되며 지원 대상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확대했다.
기존 발급받은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다음달 1일부터는 사용이 불가하다.
선별검사 본인부담금액은 요양(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청각선별검사 본인부담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진료비 영수증, 진료내역서, 통장사본(산모명의), 출생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