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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백두산을 오르기로 하면서 북한날씨에 관심이 쏠린다.
남북 정상이 오르게 될 백두산 인근 삼지연은 이날 대체로 맑은 편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 확률은 10%로 낮은 편이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조선중앙TV는 전날 마감뉴스를 통해 이날 오전 중 삼지연에 있는 백두산 밀영의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백두산으로 오르기 위해 북한 삼지연 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 내외와 함께 백두산에 오른다.
남쪽 정상인 장군봉까지 올라 날씨 상화을 본 뒤 천지 방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