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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0일 실시된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한다.
그는 “예결위 실질적인 활동이 6개월에 지나지 않아 직무관련성 심사를 새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또 진 후보자의 지인 A씨는 2016년 사업가 B씨에게 ‘유명 캐릭터 관련 사업’을 제안하며 진 후보자와의 친분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에 따라 국회의원이 타인을 위해 재산상의 이익 취득을 알선해서는 안된 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