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례 지음ㅣ청림출판(주) 펴냄 [사진=아주경제DB] 이 책은 비건, 글루텐프리 빵을 찾는 사람들, 다이어트 중인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한남동 빵집 ‘써니브레드’의 베이킹 레시피를 담았다. 글루텐프리로 얼마든지 맛있는 머핀, 스콘, 쿠키, 타르트, 케이크, 젤리,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1분 매진’의 신화를 이끈 인기 메뉴인 ‘떠 먹는 케이크’의 레시피까지 담아 독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저자는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어서 누구보다 맛있고 건강한 빵이 간절했다. 어린 시절부터 글루텐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고 몸이 아파 고생했던 경험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글루텐 불내증에 대한 정보가 많은 미국에서 공부하며 글루텐프리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한국에 들어와 ‘써니브레드’를 창업했다. 관련기사‘리더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가’..심리학에 기반한 최적의 해결책 25살 나이에 글르텐프리 빵을 원하는 많은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한 달 만에 월매출 2500만원을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신간 #아주 #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