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곤 김해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시민과 포옹을 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위문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8,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등 43개 시설(단체) 3,078명이며 4억8천6백만원을 지원한다.

허성곤 김해시장 등 시청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명절 추석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며, 전통시장에서 성수식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박유동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21일까지 일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