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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후변화독서그린벨대회 장면[사진=충남도제공]
충청남도와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9일 홍성 내포초등학교에서 ‘제3회 에너지·기후변화 독서그린벨 대회’를 열었다.
3회째 맞는 독서그린벨 대회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준비 할 수 있는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미래세대에게 실시하고자 기획되었다.
대회 수상자 총 7명에게는 도지사상, 교육감상,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상 등이 수여됐다.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 및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황 상연 충청남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를 사랑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