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19/20180919122819121862.jpg)
[사진=브리라슨 SNS]
2019년 기대작인 할리우드 영화 '캡틴 마블'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브리 라슨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한국시간) '캡틴 마블'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나 슈퍼히어로됐어(Look Mom, I’m a superhero. #CaptainMarvel)'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 속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이 입은 슈트를 입고, 제트기가 보이는 공군기지를 배경 삼아 서있다. 특히 포스터 왼쪽에는 고양이로 보이는 물체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는 캡틴 마블이 되기 전 미국 공군인 캐럴 댄버스의 모습과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젊은 모습 등이 담겨 눈을 즐겁게 했다. 개봉 예정일은 2019년 3월 8일이지만, 국내에서는 이보다 빠른 내년 2월 개봉한다.
<영상=Marvel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