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하개 고하개?.."못 먹어도 고!"

2018-09-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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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강아지들이 고스톱을 친다고!!

추석에 대비해 고스톱을 열심히 갈고닦는 강아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판이 시작될 때마다 '이번엔 잘될거야'하면서 기대에 잔뜩 부푼 강아지.


시간이 지나면서 쌓여가는 돈에 흐뭇해 가는 강아지. 피박은 면했다면서 안도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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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k.vely님의 공유 게시물님,



뭔가 룰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돈을 줄 수 없다는 강아지들. 급기야 성질을 못 이겨 판까지 엎어 버리는 열혈 강아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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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전윤소더소이(@thesoy_yoonso)님의 공유 게시물님,



모습도 각양각색이다.

화투판 모양을 본뜬 원목 노즈워크 제품을 반려견들에게 줘본 주인들이 올린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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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겨울(@winter_1.3)님의 공유 게시물님,



담요 위에 화투판과 함께 부록으로 딸린 가짜돈까지 깔리니 진짜 화투판이 펼쳐지는 듯하다. 

이 제품은 반려동물용품 월 정기배송업체인 돌로박스에서 9월 박스와 추석 선물용으로 기획한 코스톱 노즈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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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시루(Siru)(@corgi_siru)님의 공유 게시물님,



나뭇판에 붙어 있는 화투장을 옆으로 제끼면 간식을 꺼내 먹을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간단해 보이지만 간식을 먹기 위해 이판저판을 헤집는 것을 보면 효과만점이란다.

대개 연휴 동안은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강아지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다. 평소 보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 역시 강아지에게는 스트레스가 된다.

이번 추석에 강아지도 신나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마련해 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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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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