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숙소 백화원 영빈관에서 어제에 이어 추가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백화원을 직접 찾아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어 양 정상은 곧장 회담 장소로 들어가 회담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 북미관계 진전을 위한 3가지 사항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취재 : 이현주PD, 평양영상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 이현주PD관련기사김한정 "북·미 정상회담에 '한국 패싱' 가능성…워싱턴 공감 얻어내야"신안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전라남도 문화유산 지정 [연합뉴스]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아주동영상 #백화원 #문재인 #아주 뉴스룸 #평양 #평양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