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정 대표는 1995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7년간 시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여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인천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지원해 인천시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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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정[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19/20180919091037852866.jpg)
원미정[사진=인천시]
특히 2014년에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층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을 설립하고 취업, 일자리매칭,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고령사회 및 베이비붐세대의 대량 은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퇴직자의 경험과 실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능력과 리더십이 검증된 원미정 대표이사가 합류해, 여성가족 정책연구와 여성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역할 정립, 여성일자리제공 등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역할이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