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 관계가 달라졌음을 언급하였고, 문 대통령은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로 이어졌다’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영상취재 : 평양영상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 이현주PD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Pyeongyang Press Corps.] 관련기사역대 정부 사례 살펴보니…'빈손' 사례 잦았던 영수회담영수회담, 여야 협치 물꼬 틀까...박정희 '베트남 파병' 처음 시작‧DJ는 '최다 8차례' #남북정상회담 #모두발언 #아주동영상 #평양 #아주 뉴스룸 #평양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