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18일 오후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를 찾았다. 역대 정권 중 북한 노동당사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이곳에서 문 대통령은 마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뒤이어 김여정 부부장이 건넨 펜을 받은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라고 서명을 남겼다. 영상 취재 : 평양공동영상취재단 / 영상 편집 : 이현주PD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역대 정부 사례 살펴보니…'빈손' 사례 잦았던 영수회담영수회담, 여야 협치 물꼬 틀까...박정희 '베트남 파병' 처음 시작‧DJ는 '최다 8차례' #남북정상회담 #노동당사 #아주동영상 #평양 #아주 뉴스룸 #방명록 #평양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