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후 서울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처음’인 것들이 많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 것이 처음이고, 김 위원장 내외가 공항에서 국빈을 영접한 것도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요 국빈급의 사절이 머무는 백화원 영빈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생중계한 것도 처음임을 덧붙였다. 공동취재단의 취재 영상에는 차량이 백화원으로 들어가는 모습, 문 대통령 내외가 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취재 : 이현주PD·평양공동영상취재단 / 영상편집 : 이현주PD관련기사김웅, 박지원 '토리 입양' 발언에 "文이 버린 개나 챙겨라"정부 "경의선·동해선 폭파, 명백한 남북합의 위반…퇴행 반복 개탄" [사진=연합뉴스] 남북정상, 백화원 영빈관 도착 #남북정상회담 #백화원 #아주동영상 #평양 #아주 뉴스룸 #영빈관 #평양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