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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가 2018 NCSI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는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NCSI(국가고객만족도: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 척도로,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평가로 이루어진다.
하나투어는 ‘고객 기대수준’, ‘고객 인지 가치’ 등 다양한 요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구매 의향 및 가격변화에 따른 수용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정기적인 리서치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VOC(Voice Of Customer), 업계 최초의 고객 자문단 위촉·운영 등 다방면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해 여행 상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열고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고객의 트렌드를 고려해 ‘엄마애(愛)발견’, ‘가족애(愛)발견’ 등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개발·운영 중이며 지난 4월 고급 여행 상품군인 ‘하나팩 프리미엄’을 론칭해 가격 대비 품질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