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8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채 모집 분야는 본사(영업/IT·디지털) 및 지점영업 부문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여의도 본사와 지방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면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력정보와 개인정보를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도 적용한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KB증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KB증권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