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환영행사에 등장할 듯 '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 날인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북한 의장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환영행사 준비를 위해 이동하고 있는 장면이 이날 서울 중구 DDP 메인프레스센터에 중계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전 10시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5분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으로 출발,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으로 향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이 문 대통령 환영행사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돼 평양국제공항에서 남북정상의 만남이 이뤄질 전망이다. 관련기사"트럼프, 재선 시 나토에 방위비 2%→3% 인상 요구 검토"한·앙골라, 조선업·태양광 등 분야 협력 강화 합의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청와대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