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 관저에서 성남 서울공항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분경 관저를 나와 10분 뒤 헬기에 탑승해 서울공항으로 이동했고, 8시 23분경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최선희, 러 외교차관 만나 양국 협력 실행 방안 논의빅터차 "트럼프, 北비핵화에 집중 안해…전면 폐기 불가능 인식"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청와대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