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정의 손길 펼쳐” 대전 동구의회는 17일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대전동구 의회 제공] 대전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양동에 위치한 참좋은집, 용전동 신흥마을의집, 홍도동 소망의집 등 아동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이나영 의장, 오관영 부의장, 신은옥 운영위원장, 황종성 기획행정위원장, 강화평 의원등이 함께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나영 의장은 “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전 동구, 통장 연임제한 폐지 VS 1회에 한해 연임...파열음 대전 동구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대전 동구의회 #추석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