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특산품 판매가 어려운 가운데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석맞이 상주곶감 홍보를 위해 LED전광판 광고, 각종 전단지 및 현수막, 현금자동 입출금기 홍보, 대도시 직거래 장터, 읍․면․동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한 홍보 등이 진행 중이다.
상주곶감은 매년 1만톤에서 1만2000톤 정도로 생산되며, 우리나라 국민 1인당 6개를 먹어야 하는 생산량이다.
연60만명의 인력고용 창출효과와 소득액 대부분이 상주에 사용돼 상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효자 품목으로 상주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상주의 ‘생명산업’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추석맞이 상주곶감 홍보 및 판매․유통 전략이 곶감생산 임가에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