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급수상황실은 매일 75명(5일간 약370여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안정적인 급수를 위한 생산량 조정과 긴급누수 및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기동복구반 등을 운영한다.
특히, 수도시설관리소와 각 수도사업소에 편성된 기동복구반은 매일 55명이 긴급누수 및 생활민원 등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기한다.
김승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도 원활한 수돗물 공급과 긴급누수,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