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7시 49분께 대전 유성구 궁동 네거리 인근에서 김 모(23·남) 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마주 오던 그랜저 등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다른 차량 운전자 김 모(61·여) 씨 등 2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경부고속도로서 차량 7대 추돌…4명 부상기부금으로 상품권 '깡'…공익자금 사적유용 324개 공익법인 적발 #역주행 #승용차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