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제공]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막춤 대가’ 전소민의 스트릿 댄스 반전 실력이 공개된다.
지난해 11월, 스윙댄스에 도전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트릿 댄스에 도전하며 또 한 번의 레전드를 예고했다.
하지만 스트릿 댄스는 전소민의 즉흥 막춤과는 달리 박자감과 웨이브 등 전문성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소민은 짧은 시간에 가장 빨리 댄스를 마스터 하며 ‘댄스 신동’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전 ‘돌소민’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프로급 실력을 선보여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프로’ 전소민과는 달리 다른 멤버들은 어설픈 댄스실력과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 멤버들의 유쾌한 댄스 실력은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