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협동조합 당사자, 경기도 임직원, 지역센터 활동가가 한 자리에 모여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유공표창을 받은 한영민 턱거리협동조합 사무국장은 동두천시 광암동에서 16년째 거주하면서 협동조합 설립에 기여하고, 터기리 마을신문 만들기, 한글교실 프로그램, 광암동 마을잔치와 지역음악축제 기획 추진 등 열정적으로 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영민 사무국장은 “동두천에 사회적경제 기업 있고, 턱거리 주민들이 함께 애써 주셨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