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협회연수원에서 진행된 ‘2018년 갑을상사그룹 관리자사원 역량향상 과정’에서 박한상 갑을메탈 사장이 교육에 참석한 사원들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갑을상사그룹 제공]
갑을상사그룹은 갑을메탈, 동국실업, 동양철관 등 6개 부문 20개 계열사의 사원급 160 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갑을상사그룹 관리자사원 역량향상 과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표준협회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에 필요한 조직문화와 팔로워십 등의 교육과 함께 갑을상사그룹의 비전을 소개하는 박한상 갑을메탈 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갑을상사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각 계열사의 신입사원부터 경영층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직급에 맞춰 관리직 사원 교육, 관리자 교육, 임원워크샵 등 각 계층별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며 회사 발전의 원동력인 직원 개개인의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갑을상사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계열사로 복귀하는 사원들이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교육과정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계층별 교육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