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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투 도서 기부 캠페인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14/20180914091854537053.jpg)
커넥트 투 도서 기부 캠페인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렉서스 코리아는 잠실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도서 1100여권을 사단법인 ‘땡스 기브(Thanks Give)’에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커넥트 투 방문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 도요타 임직원들도 참여해 기존 900여권에 200여권을 더한 총 1100여권의 도서가 모였다.
기부한 책들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책장에 잠들어있는 책이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