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이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된다. 열애 후폭풍이 이유로 보인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왔다”면서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습니다.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