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복지박람회 사진.[사진=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복지박람회가 15일 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올해 복지박람회는 ‘당진의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복지’를 슬로건으로 당진시민의 복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사 윤리선언을 비롯해 올해 박람회 주제에 맞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청소년 틴스 페스티벌과 복지인 힐링콘서트 공연이 이어진다.
복지 및 문화존에서는 ▲지역복지‧보건존 ▲영‧유아복지존 ▲아동‧청소년존 ▲여성‧가족‧다문화존 ▲노인복지존 ▲장애인복지존 등 생애주기와 복지유형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폐막식에는 감동사진전 시상식과 나눔문화존 기부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