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자리의 신제품 프리미엄 클라우드 구스다운 사진. [사진=이브자리 제공]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프리미엄 클라우드 구스다운과 속통겸 차렵, 맨투맨 구스다운, 리버사이드 구스다운 등 구스다운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미엄 클라우드 구스다운은 호텔 침구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구스 라인이다.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충전해 가볍고 보온성과 복원력도 우수하다.
이브자리 구스다운 제품은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충전재까지 세척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 항곰팡이·항박테리아 기능을 갖춘 알러지 케어를 전 제품에 적용했다.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면모달(면30%, 모달70%) 커버로 정전기가 적고 먼지 흡착이 없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는 2003년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2014년에는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을 론칭하는 등 건강한 수면 환경을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프리미엄 구스다운 제품은 창립 42주년을 맞은 침실 문화 선도 기업 이브자리의 기술력과 설립 15주년 수면환경연구소 연구개발 역량이 반영된 결과물로 고객에 건강한 잠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