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서울 양천구청에서 직원이 투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7시쯤 서울 양천구청 소속 공무원 정모(53)씨가 구청 앞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