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하대 제공]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사는 기계공학과 57학번 김현태(81) 한일루브텍 회장과 김명인 인하대 교수회 의장이 맡는다.
인하오케스트라 단원 4명이 식전 공연을 준비하고 취임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조 신임 총장은 1979년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2년 일리노이 주립대학(Univ.of Illinois at Chicago)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공과대학장직무대행을 지냈고 2013년 교무처장, 2014년 교학부총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