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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IL 주유소가 운영하는 충전소 LPG 판매가격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죽암주유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량이 150% 가량 늘었다는 것.
이 같은 기세로 고속도로에서 저렴한 가스비 매리트를 내세운 죽암주유소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들이 고객 및 벌초를 위해 이동하는 중부권 수요 흡수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고속도로 운전자 김 모 씨는 "운전자 입장에서 저렴한 LPG 판매 충전소를 찾는 것은 다 똑같지 않겠느냐"며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LPG 충전소 치고는 가격이 저럼해 장거리 운행 시 항상 죽암주유소(충전소)가 있는 휴게소도 함께 이용한다"고 말했다.
고성진 죽암주유소장은 "추석 명절로 운전자들의 고속도로 운행이 많아지는 만큼, 저렴한 가격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주유(충전)소 휴게실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