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술을 마신 채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부산과 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구간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운전자가 5시간 만에 경찰에 제압됐다. 경찰은 순찰차를 들이받으며 운전을 멈추지 않자 트레일러 운전석 앞바퀴를 향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발사 후 도주하는 남성을 붙잡았다. 사진은 사건현장 모습. 관련기사돈 되는 사업도 판다...롯데그룹, 사업구조 개편 속도112 출동한 경찰관 흉기 피습…피의자는 실탄 맞고 사망 #음주 #트럭 #실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