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오프루트 페스트’ 초대권 증정 이벤트…박재범·도끼·사이먼 도미닉 등 출연

[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오는 18일까지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오프루트 페스트(Off Route Fest)’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6일 난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루트 페스트는 ‘궤도에서 벗어난(Off Route)’이란 의미의 이름처럼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거리문화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박재범, 도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빈첸, 식케이, 창모, 해쉬스완, 하온, 우원재, 어글리덕, 기린, 수민, 염따 등 인기 래퍼들이 다수 출연한다.  

오프루트페스트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모할 수 있다. 숙박 및 레저·티켓 구매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이달 28일 발표된다. 총 120명에게 인당 2매씩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페스티벌 현장에 마련될 야놀자 부스에서도 방문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야놀자'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 야놀자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내달 '놀 유니버스'로 합병법인 출범

오프루트페스트 티켓은 현재 야놀자 앱 등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예매 시 8만8000원, 현장 구매 시 9만9000원이다.

이달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랩비트 페스티벌 2018’ 티켓도 야놀자 앱에서 특가 판매 중이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매 시즌 큰 화제를 일으켰던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지난주 시즌7 방송을 시작해 올 가을 힙합 음악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며 "레저·티켓 상품의 최근 예매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힙합을 비롯한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예매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맞는 할인 및 경품 프로모션을 발 빠르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