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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관계자들이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이는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세종시 현안사항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것.
이 시장은 특히 내년 예산안 반영 과제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비롯해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세종 테크노파크 조성 및 운영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건설 △보건환경연구원 실험장비 구입△재난민방위 실전체험장 건립 등을 설명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필요성으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 향상, 국가 정책의 품질 향상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 등 제시하면서 내년도 예산에 설계비 반영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