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 [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10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분회와 ‘2018년 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업 39일째였던 지난 1일 잠정합의 이후 9일 만에 노사 대표들이 협약서에 직인 날인하며 최종합의를 이뤘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이번 일이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모두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관련기사경북도, 산부인과·소아과 1시간 진료 체계 구축...10년 간 950억원 투입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추진단 운영위원회 개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 #단체 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