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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쇼핑 제공]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선물세트.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숲 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가 추석 선물세트의 메인을 장식했다.
롯데마트는 ‘아보카도’가 추석 선물세트 특선집의 메인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렇듯 아보카도의 인기가 높아지자 지난 해 추석 롯데마트는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선물세트(9입)’를 3만4900원에 판매하며, 9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9월 13일부터 26일까지의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 건강과 실속,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대거 내놓는다.
정원헌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보카도는 기네스북에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등재돼 있다”라며, “건강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차별화 선물세트를 강화하는 한편, 김영란법 개정에 따른 10만원 미만 신선 선물세트와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실속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