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10/20180910173327268123.jpg)
[사진=칭다오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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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신문망]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에서 이를 기념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다고 중국 칭다오신문이 10일 전했다.
미디어파사드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 벽 등 구조물을 스크린으로 꾸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칭다오시는 첸하이(前海)일대에 중톄센터(中鐵中心) 건물과 화룬(華潤)빌딩에 ‘선생님 안녕하세요’ 라는 문구와 선생님을 표현한 캐릭터를 LED조명으로 전시했다.
이외에도 칭다오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승의 날 당일인 10일 밤에는 우쓰(五四)광장에서 연등행사를 개최한다고 신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