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 발탁…설현·블랙핑크 잇는 '청량 매력'

2018-09-11 00:05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정해인[사진=코카-콜라 제공]

배우 정해인이 세계적 음료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 후 다양한 국내외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광고계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Sprite & Meal’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Sprite & Meal’ 캠페인은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컨셉으로 했다. 음식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특유의 상쾌함과 깨끗함으로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정해인은 이제껏 보여준 순수하고 젠틀한 이미지와는 달리 맛깔나는 먹방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정해인의 새 TV 광고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은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하는 ‘스프라이트’의 제품 특징에 부합해 이번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정해인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환상적인 조합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