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손혜원 의원실 공동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당인리 발저소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회 손혜원 의원실이 함께 한다. 주요 설명내용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계획과 한국중부발전이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발전소) 부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원화 사업, 지하주차장 건립 등이다. 이 사업은 서울화력발전소 4.5호기를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올해 말 설계에 착수한다. 개관은 2022년 예정이다.관련기사'100만 인파 몰린다'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볼 수 있는 명당 자리는? 중부발전 서울화력 4·5호기 문체부에 소유권 이전…문화공간 탈바꿈 #문체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설명회 #설계 #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