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KAIST와 지난 2015년 ‘기술이전․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KAIST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보 강낙규 전무이사, KAIST 신성철 총장, 중소기업 대표자와 연구개발 책임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는 ▲나노패터닝 플랫폼 기술 ▲RNA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항암제 후보 물질 기술 ▲합성 조절 sRNA 기술 ▲초분광 카메라 기술 ▲Al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 ▲MOSFET 기술 등 KAIST가 개발한 핵심 유망 기술들이 소개 됐다.
기보는 기술이전을 위한 중개활동을 비롯해 기술이전자금, 추가 연구개발(R&D) 자금, 제품양산자금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 체계를 구축, 수요자를 위한 금융지원에도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