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행사 모습.[사진=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7일까지 2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형성과 사고예방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3세 이상 미취학아동 어린이집, 유치원, 13세 미만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7,500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준 어린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