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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7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건축설계 국제 현상공모 참여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해외건설협회 제공 ]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기업의 건축설계 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건축설계 국제 현상공모 참여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건설협회 정책본부장을 주재로 대한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20여개 주요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된 지원사업은 최근 국제 현상공모에서 1위로 당선돼 수주한 베트남 롱탄공항 사업처럼 제2‧제3의 당선사례를 창출하기 위하여 신설됐으며, 향후 고부가가치‧기술력 중심의 시장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지난 8월말 대한건축사협회와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하였으며, 고부가가치‧기술력 중심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지원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